요번 한 주간 지나면 곧 부활절이 다가 오네요.
종교 시설에서 운영하는 기관이 많기 때문에
부활절 프로그램으로 고민하시는 복지사 선생님이 계실것 같은데요.
색칠하고,
오리고,
그리고 연결하고
뚝딱 만들 수 있는 부활달걀 만들기 도안과 계획안을
준비해 보았습니다.
가끔은 내가 좋아서 하는 활동인데도
누군가의 격려와
관심과
댓글이 지지가 되고 힘이 되더라구요.
한주도 무탈히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할께요^^
1) 목적
-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시간, 계절 등의 지남력 인지능력의 유의미한 향상을 도모.
- 인지프로그램 참여 과정을 통해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며 언어적 자극을 도모.
2) 목표
- 재료, 도구사용, 활동방법 등을 통해 지각운동과 감각기관을 자극하여 의식화할 수 있도록 함.
- 단순하고 구체적인 활동 방법을 통해 주의 집중력 유지 및 향상을 도모.
3) 기대효과
- 손과 눈의 협응에 주의를 기울이고 대, 소근육 운동을 장려 함.
- 대, 소그룹 활동을 통한 동료 어르시간 관계 및 적응을 경험.
4) 활동내용
- 도입
: 날짜. 날씨 익히기, 민요. 가요 부르기, 출석확인, 간단한 손 유희, 인사나누기
- 방법
: : 부활절 전례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
: 부활절 의미와 부활절의 상징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
부활절은 가장 의미 있는 기독교의 축일 가운데 하나로써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처형을 당한 후 사흘 날에 부활한 것을 축하하는 날이다.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그리스도교의 절기로 한국어로는 부활절이라는 이름을 붙여 이 날이 십자가에 메달렸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을 절기의 이름으로 명확히 밝히고 있다. 부활절은 종교에 앞서 소소한 상징과도 연계 되면서 그 모습이 바뀌어갔다. 달걀, 병아리, 토끼, 사탕 등 부활절 축제에서 사용되는 모든 것들은 각각 새로운 삶, 풍요, 순수함, 새로운 생명을 나타낸다. 부활절 대축일 때 쓰는 달걀은 부활의 대표적 상징으로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고, 예수가 잠자던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듯 새로운 생명으로 영광스럽게 나타난 돌무덤을 상징한다. 부활절에 달걀을 나눠주는 풍습은 만국 공통이다. 이 풍습은 중세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. 사순절 기간에 금식하던 수도자들이 부활절 아침에 달걀을 먹는 의식을 치렀다.
: 달걀 도안 색칠
: 달걀 도안 오린 후 색칠 된 부분이 안쪽으로 들어가게 세로로 반 접기
: 반 접힌 중심선에 맞춰 왼쪽, 오른쪽 한 면씩 번갈아 가며 붙이기
: 차곡차곡 쌓아 올려 붙이기
: 가운데 실 올려놓아 종이 테이프로 붙이기
: 첫 면과 마지막 부분을 마주 붙여 입체 달걀 모양 만들어 완성
- 마무리
: 소감 나누기
: 완성 작품을 개별 어르신마다 모두 보여드리고 제목 정해 발표
: 작품 완성 후 작품 게시하기
: 재료의 정리 정돈을 깨끗하게 유도
: 도입부에 불렀던 민요. 가요 부르기
: 다음 프로그램 공지 후 마침 인사 나누기
- 재료 : 도안, 색연필, 싸인펜, 가위, 풀, 털실(구멍 큰 구슬, 없으면 안해도 됨.)
- 주의사항 : 가위 사용 시 손 다치지 않도록 주의
- 부활달걍 만들기 영상 : https://youtu.be/Nb3f4oPAUPQ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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