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작 종이 울렸네. 종 만들기

 

 

1) 목적

- 시간 지남력의 저하를 늦추고 재료, 도구의 사용에 따른 감각 기관을 자극하여 치매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을 줌.

- 단순하고 구체적인 활동을 통해 색, 선, 형태, 공간 등에 대한 인식능력과 구분능력을 장려 함.

 

2) 목표

- 입체적 형상등의 감각적 자극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적응력을 높임.

- 작품 활동을 통한 집중력과 성취감을 높임.

 

3) 기대효과

- 기억력을 자극하고 손과 눈의 협응력을 높이며 소근육과 대근육의 운동 기능을 활성화 함.

- 활동 과정에 적절한 질문이나 대화를 통해 언어적 자극을 유도.

 

4) 활동내용

- 도입

: 날짜. 날씨 익히기, 민요. 가요 부르기, 출석확인, 간단한 손 유희, 인사나누기

 

- 방법

: 새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기

: 새해가 되어 어떤 소망과 바램이 있는지 이야기 나누기

: 새해를 맞이하고 한해의 마지막날 자정이 되면 울리는 ‘제야의 종’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기

: 밝아오는 새해에 나라가 평화롭고 국민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종을 침.

: 코로나 19로 인해 타종행사 67년만에 처음으로 타종행사 없어져 직접 종 만들기 실시

: 색종이 5장을 개별 나눠드린 후 색종이 접기 단계별 안내

① 반으로 삼각 접었다 펴준 후 가운데 중심선에 맞춰 양쪽 반으로 접어줌

② 접혀진 아랫 부분도 중심선에 맞춰 반으로 접어줌

③ 마름모 모양의 색종이의 양끝 모서리를 맞춰 반으로 접었다 펴줌

④ 펼칠 수 있는 날개 한쪽면에 풀을 발라 5장의 색종이를 연결해줌

⑤ 마름모 모양 반으로 접혔다 편 밑 부분에 풀을 발라 위로 올려 붙임

⑥ 연결되지 않은 첫번째 색종이와 5번째 색종이를 연결하여 종 모양으로 붙여줌.

: 은박지를(신문지나 이면지 대체가능 )이용하여 구슬을 만들어줌.

: 만든 구슬을 글루건으로 털실과 붙여 연결시켜 줌.

: 구슬과 연결 된 털실을 음푹 패인 종 모서리 부분에 글루건으로 붙여 색종이 종과 연결하여 마무리 함.

 

- 마무리

: 소감 나누기

: 완성 작품을 개별 어르신마다 모두 보여드리고 제목을 정해 발표

: 작품 완성 후 재료의 정리 정돈을 깨끗하게 유도

: 도입부에 불렀던 민요. 가요 부르기

: 다음 프로그램 공지 후 마침 인사 나누기

 

- 재료 : 색종이 1인 5장, 풀, 털실, 스티커(스팽글), 색칠도안, 색연필

- 도안출처 : mom junction

 

시작종이 울렸네.hw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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