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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르신프로그램

인지프로그램 계획안, 도안첨부-봄소식 전하러 온 제비

by 띤꾸 2022. 2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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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이 찾아온것 같으면서도 좀 많이 춥네요.

그래도 벚나무, 매화꽃 조금씩 

꿈틀꿈틀 거리며 봄이 오고 있다고 소식 전해 주고 있어요.

 

선물 가득 담은 박씨 갖고

흥부네 제비가 봄 소식 전하러 오고 있어요.

우리 두팔 벌려 환영해 주어요^^

박씨가 쑥쑥 자라 어떤 선물을 줄지 사뭇 궁금해 지는걸요^^

 

코로나로 좀 어지럽긴 하지만 

우리들 모두 정신줄 놓치 않고 행복의 끈을 잡아 보아요

모두 모두 건강하게 지내세요~~ 

 

 

 

 

봄 소식 전하러 온 제비

 

 

1) 목적

-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시간, 계절 등의 지남력 인지능력의 유의미한 향상을 도모.

- 다양한 교재, 교구의 경험을 통해 주의 집중 향상을 유지, 도모.

 

2) 목표

- 병행 활동을 통한 긍정적 모방행동의 증가를 도모.

- 쉽고 보편적 활동을 제시하여 지도 진행자의 개입없이 자발적 프로그램 참여를 도모 함.

 

3) 기대효과

- 눈과 손의 협응력 발달을 통해 신체 기능에 도움을 주고, 잔존 기능을 최대한으로 유지할 수 있게 도와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줌.

- 완성 작품을 통한 성취도, 만족감을 제공하고, 프로그램 참여와 결속력 증대를 도모 함.

 

4) 활동내용

- 도입

: 날짜. 날씨 익히기, 민요. 가요 부르기, 출석확인, 간단한 손 유희, 인사나누기

 

- 방법

: 따뜻한 봄 소식을 전해주는 철새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

: 흥부 놀부 동화를 읽어드리고 동화책 내용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

: 제비의 생김새, 먹이, 무엇으로 둥지를 만드는지, 성장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

 

: 건물 처마 밑에 한 집에 1개의 둥지를 짓거나 매년 같은 둥지를 고쳐 사용 함. 수직 벽에 진흙과 지푸라기로 둥지를 만들어 서식. 귀소성이 강해 여러해 동안 같은 지방에 돌아 옴. 4월 하순~7월 하순에 3~7개의 알을 낳아 18일 정도 품으면 둥지를 떠나 무리지어 생활한다. 먹이로는 벌, 잠자리, 파리, 딱정벌레, 모기, 매미 등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아 먹는다. 겨울에는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지낸다.

 

: 진행자의 지시에 따라 과제를 수행하고 기억을 회상하며 활동과 관련된 추억을 이야기 나눔.

: 둥지를 제외한 도안의 그림을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로 색칠

: 둥지에 쌀튀기, 쪼리뽕, 노끈, 펑과자 등 기관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붙여 줌.

 

- 마무리

: 소감 나누기

: 완성 작품을 개별 어르신마다 모두 보여드리고 제목 정해 발표

: 작품 완성 후 작품 게시하기

: 재료의 정리 정돈을 깨끗하게 유도

: 도입부에 불렀던 민요. 가요 부르기

: 다음 프로그램 공지 후 마침 인사 나누기

 

- 재료 : 도안, 색연필, (목공용 풀), 노끈, 쌀튀밥 등

 

제비둥지 만들기.hwp
1.16MB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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