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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정보

면역력 높이는 방법, 내 몸을 지키는 면역 챙기는 법 알아보기

by 띤꾸 2022. 12. 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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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8년 말부터 코로나가 전 세계 유행했는데요. 코로나에 감염되더라도 어떤 분들은  중증 증상이 나타나고 또 누군가는 감염되지 않거나, 감염이 되더라도 무증상으로 완치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. 이는 개인의 면역력의 격차로 인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. 우리 몸의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의 침입을 막아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면역력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. 

 

1. 면역력이란?

눈 주변이 파르르 떨리거나, 입안이 헐거나 입술 주변에 수포가 자꾸 생길 때 "나 요즘 면역력이 떨어졌나 봐!"라고 표현합니다. 감염성 질환으로 면역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아토피 피부염, 음식 알러지, 비염,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을 때도 면역과 일부 관련이 있습니다. 숨 쉬는 공기, 먹는 음식, 매일 접촉하는 물체에는 세균, 바이러스, 미세먼저, 기생충, 곰팡이 같은 해로운 각종 병원체가 우리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. 면역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보호막처럼 내 몸을 스스로 지키고 있는 몸 속 방어 시스템입니다. 

 

면역력 증진

- 면역세포

: 병원균이나 독소에 저항하여 이겨내는 힘을 가진 세포

: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더라도 면역세포가 기능을 잘하면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음. 

 

-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몸 속으로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면역 반응으로 세균들을 제거하고 있음.

 

- WHO에서는 아주 건강한 사람 5%, 병을 앓고 있는 사람 20%, 병을 앓기 전단계인 사람 75%라고 이야기하고 있음.

 

- 질병 발병 전단계에서 진짜 병으로 넘어갈 때 병으로 갈 건지 아니면 질병 전 단계에 멈춰 있을 건지에 대해서는 면역력이 결정하게 되어 있음. 

 

면역력 높이기

 

 

2.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겪는 증상들

-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초기 증상으로는 구내염과 피부 트러블이 눈에 띄게 나타남.

특히 요즘같이 건조하면 목과 코 염증이 잘 발생하고 감기에 걸리기 쉬움. 

- 편도선 부어오름

- 입술이 터지고 갈라지며 물집이 잡힐 수 있음

- 피곤하고 나른하며 기운이 없고 혓바늘이 돋아남.

- 아무리 쉬어도 쉽게 피곤이 풀리지 않고 몸이  무겁게 느껴짐. 

- 피부와 모발이 푸석하며, 머리가 하얗게 새치가 생김.

-  바이러스와 세균을 이기지 못해 기관지염이나 감기에 걸리기 쉽고,  콧물, 기침,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남.

- 자가 면역질환 중 하나인 류마티스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짐. 

-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재발하게 되어 대상포진 증상이 나타남. 미리 예방주사를 맞아두는 편이 좋음. 

- 패스트 음식, 밀가루음식, 가공식품, 기름진 음식 섭취 후 변으로 배출될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면 장벽에 노폐물이 오랜 시간 머물게 되어 장에 염증이 될 수도 있고 궤양으로 변할 수도 있음. 급기야는 대장암에 걸릴 확률도 높이게 됨. 

- 염증이 생긴다는 건 정상적인 면역반응인데 한 달, 일년, 십 년, 계속되는 염증이라면 이건 만성염증 됨. 여러 가지 바이러스에 계속해서 면역을 소모하게 되면 질병으로 가는 지름길이 됨. 특히 위와 같은 증상들이 악화되면 암, 백혈병, 당뇨병, 심장질환 등 위험도가 높은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기 때문에 만성이 되기 전에 제자리로 돌려놓은 것이 면역의 포인트

 

 

3. 면역력의 핵심인 장 면역려 지키는 방법

- 우리 몸의 신체 기관 중 "장"은 최대 면역기관. 모유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"면역 글로불린(항체 작용하는 단백질)"생성 하는데, 장점막의 25% 정도가 면역기관인 림프조직이고, 장의 B(림프구 중 항체 생산하는 세포, 기억하는 세포) 세포에서는 항체의 70% 생산, 면역력의 60%~70%가 장에서 만들어진다는 것.

 

-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과식이 장 면역을 저하함.

  장의 역할은 2가지 역할을 하는데 소화작용과 면역작용을 함. 

- 제때 화장실 가기 등 기본만 지켜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음

-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이 매우 중요함.

- 나이가 들수록 위산이 줄어들기 때문에 감식초나 매실액 등을 희석해서 식사 전이나 식사 중에 먹는 것이 좋음. (소주잔 중심으로 50cc라면 식초와 물 1:4비율로 먹는 걸 추천)

 - 아침 샐러드에  발사믹 식초 사용 추천

- 식초를 조금만 먹어도 속이 쓰린 분들은 조청을 1 티스푼 정도 먹는 것이 좋음.

- 식초는 단백질 소화를 돕고 조청은 탄수화물 소화를 도움.

- 유산균 먹기 : 유산균이 부족하면 소화장애가 오고 영양 불균형이 옴. 유산균을 보충하면 장 건강을 지킬 수 있음. 

- 채소 섭취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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